도이터냐 솔트렉이냐 고민을 하다가..

결국 노스페이스로...-_-;;

일단 도이터나 솔트렉을 구입하면 제 예산으로 구입할수 있는 제품들은 좀 작고

학교에 메고 다니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중고 제품이 자주 나오는것도 아니고

결국 맘에도 없던 노스페이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물백이 들어간 제품도 아니지만...등에 촬쏵(+_+) 달라붙고 이것저것 넣을수도 있고

적당한 크기에 학교에 메고 다니기도 적당하고

가격이 참 맘에 들더군요...중고로 2.5에 구입예정...히히히

MTB전용 배낭은 아닐듯 싶긴 해도 일단 여러용도로 쓸 예정이니..

한가지 아쉬운게 잔차, 헬멧, 옷 전부 흰/빨간색으로 맞췄는데..

이것만 연두색에 검정색으로...음..

그동안 제 등에 매달려 고생해온 이스트팩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