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우면산으로 못가고..
혼자 떨거지 신세로 일자산으로 갔습니다..
일자산.. 코스를 이제 익혀 잘~~ 타고 이어지는 산(이름이 모죠?) 잘타고
자그마한 운동장 비슷한 곳에 도착..10분동안 쉬다 7마리 모기에 물리고..
헤매다 왔습니다. 이길인가? 아까 그길인가? 에이쒸.. 몰것다.. come back home
p.s
1. 파워캡으로 열수 있는 쮸쮸바 이름이 뭐져? 하튼. 그거 체리맛 나왔습니다.
E-마트 뒤 슈퍼(의자 있는데)에 있는데 맛있더군요~~
2. 식초로 발을 씻은 5일째.. 쬐끄만한 물집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어머니 왈 : 아니 왜이렇게 먹지도 않는 식초가 없어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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