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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공감이 가고 또한 무척 마음이 아파오는군요.

바이크리2003.07.17 16:47조회 수 3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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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남편분은 분명 제가 아시는 분일테고 또한 제가 부러워했을 분이실겁니다.(혹 모를수도 있겠지만^^)

저도 왈바내에서 부러워 하면서 한편으로 걱정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정이 있으실텐데....하며

요구를 하세요
지금의 이글처럼 진지하게
잔차를 타며 얻는것 만 생각하다 정말 중요한 것을 잃을 수도 있다고
전 개인적으로 잔차를 타고부턴 무척 바삐 지냅니다.
잔차탄다는 죄로 동물원가자면 가야하고 놀이 공원가자면 가야합니다.
싫은 내색은 바로 잔차질 태클로 이어집니다. 덕분에 지금은 아내가 선물한 엄청나리 비싼 잔차?를 타고다닙니다. 뭐 왈바에서 이런분들생각보다 많이들 계십니다.

한편으론 이해도 부탁드립니다.
가장으로써 이런 저런 이유로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못해보다 시작한 잔차질 재미에 빠져사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남편분께서 이런경우에 해당되는 지는 잘 모르겠군요ㅡ.ㅡ;;) 이도 한때라고 결국은 제자리를 찾으십니다.
가장이 갈 자리야 당연히 가정뿐이니까요
그리고 free님 쓰신글 보시고 많은 생각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져 드릴 수 있는 얘기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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