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타민제를 사기 위해 근처 약국에가서 모 제약회사의 영양제를
15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진열장에서 꺼낼때 먼지를 닦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유통기한이 03년 9월 28일까지입니다. 120정 이기
때문에 하루 한알 먹으면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서
찜찜하기도 해서 이야기하니 환불해 주더군요. 물론 약사인지 판매하시는분은
그거 좀 넘긴다고 해서 어떻게 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먹는 사람 입장
에서는 또 그게 아니라서...
그래서 근처 새로 생긴 좀 더 큰 약국에 가서 같은 것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있고 도매가로 해서 11,000 원이라고 하며 주더군요. @@;
몇미터 떨어지지도 않는 약국인데 무려 4,000 원 차이가 납니다.
그것도 하나는 아주 오래되어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거고 나중에 간 곳은
2006년 까지 유통기한이고...
새것을 구입하기도 했고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디만
마냥 그렇지도 않고 참 기분이 묘오~ 하더군요...
물건 값 이란게 참...거시기 합니다.
15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진열장에서 꺼낼때 먼지를 닦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유통기한이 03년 9월 28일까지입니다. 120정 이기
때문에 하루 한알 먹으면 유통기한이 지나게 되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서
찜찜하기도 해서 이야기하니 환불해 주더군요. 물론 약사인지 판매하시는분은
그거 좀 넘긴다고 해서 어떻게 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먹는 사람 입장
에서는 또 그게 아니라서...
그래서 근처 새로 생긴 좀 더 큰 약국에 가서 같은 것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있고 도매가로 해서 11,000 원이라고 하며 주더군요. @@;
몇미터 떨어지지도 않는 약국인데 무려 4,000 원 차이가 납니다.
그것도 하나는 아주 오래되어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거고 나중에 간 곳은
2006년 까지 유통기한이고...
새것을 구입하기도 했고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디만
마냥 그렇지도 않고 참 기분이 묘오~ 하더군요...
물건 값 이란게 참...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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