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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32000. 저긴 40000원?

cansport2003.07.17 20:11조회 수 5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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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습니다
가격이 차이가 나도 어찌나 많이 차이가 나던지
몇일전에 타이어를 하나샀죠
너무 자주 펑크나서
타이어 갈려고 생각은 했지요
<집에 허치슨 타이어 있었는데 너무 잘 미끄러져서>
마침 오는 길에 펑크가 나서
할 수없이 모 샾에 갔죠
일단 튜브만 갈려고 했는데 타이어가 세미슬릭이라서
너무 잘 씹혀서
타이어 바꿔 버렸죠
사실 그땐 너무 짜증이났었죠<충동구매>
그래도 전 이 가격이 맞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버렸죠<사실 조금 비쌀거라고 예상은 했었죠>
타이어 40000원 튜브 5000원이면 45000이더라구요
그래서 돈을 지불할려고 하니까 3000원이 모지라더군요
그래서 담에 지나갈때 드리다고했는데<영 표정이 ,,,,,>
기분 더럽더군요..<물론 튜브 갈아주신게 고마웠지만>
진짜 타이어 산 이유를 생가해보니
혹시 튜브 갈면서 공임받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타이어사면 그냥 해주겠지 싶어서였죠
일단 여기까지 좋았죠
근데 집에와서 인터넷보니 이런 똑같은게 32000원하더군요
계산해보면 타이어32000원튜브5000원 37000원이더군요
아무리 그래고 그렇지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물건 샀는데 1000원도 아니고 8000원 씩이나
오히려 제가 돈을 받아야겠네요
나머지 5000원은 공임+타이어 바람넣은가격이라고하면
되겠네요
근데 더 어이 없는건 3000원을 꼭 달라고하니
기분 더럽네요
암튼 저도 장사하지만 카드도 아니고 현금 결제를
했는데 10원하나 깍아 주지 않다니
이상하게 그 샾은 가격 흥정을 하기 싫어지네요
또 한가지 거기서 자전거 안샀다고
거기 사모님같으신분이 가면 무슨 개보듯이 쳐다보시더군요
참 나 기분 더러워서 참
암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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