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가지~!
소비자의 입장이 아닌 판매자의 입장에서
지나친 가격경쟁은 제 살 깎아먹기 식으로 비춰질 수는 있습니다만....
적정마진의 도를 넘은 마진이 횡행하는
일부업자들간의 카르텔은 깨어져야 합니다..
(일부라고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 일반화의 오류 태클 사양합니다..)
또 하나..
이건 제 경험인데요..
지금까지 의아스러워하면서도 기다림 반..
그리고 나머지 반은 귀챠니즘이 발동을 해서 가만있었습니다만.....
제가 잔차 구입했다고 글을 쓴 날 바로 쪽지가 왔는데
어느분께서 그 비싸기로 소문난 그 곳에서 왜 샀냐면서..
자기가 아는 어느 곳은 현금가에 얼마라더군요..
파격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그분이 살 수 있다고 제시한 가격이..
소비자가 390짜리를 170에 현금으로 살 수 있다고 했거든요..
무척이나 냄새나는 쪽지였지만..
그래서 그날 바로 답장을 날렸죠..
그렇게 싼 곳이 있다면 담에라도 이용할테니 알려달라고요..
그 분.......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더군요.
암튼...
소비자는 한푼이라도 싸게 사고 싶고
판매자는 한푼이라도 많이 남기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라지만..
적정마진을 넘은 바가지는 쪽박을 꺠부려야합니다..
백화점이 물건값 비싸도 사람들이 가는 이유..
시장이 귀챦고 속임이 많아도 사람들이 가는 이유..
그걸 왜 모르고들 장사하는지.......^^:
(이건 또 뭔소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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