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저는  중고 장터를 통해 물건 1개 팔고 4개 샀는데..

한번은 물건 가격 더 좋게 부르는 사람이 나왔는지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물건이 손상됐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더니 이틀뒤에 다시 연락와서는 물건이 부활했다고 -_-;;

나머진 다 기분좋은 거래였습니다만..

저도 유즈드 마켓 잘 지켜봅니다만.. 가끔 짜증나는게 사실이죠.

남의 일이라 일일이 토달진 않았습니다만..

중고장터 정신이 흐려지는 모습들을 볼때 기분이 착잡하더군요.

이곳중고장터에서 싸게 좋은 물건을 분양받아서 참 기뻤었는데..

정말 터무니 없이 싼 가격으로 나오는 것들이 많지않습니까? 장사를 하는게 아니라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말씀대로라면 회원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되며 영구 제명이 마땅한줄로 아뢰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