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느 녀석의 이야기~!!

타바바2003.07.21 19:10조회 수 570댓글 0

    • 글자 크기


한 녀석이 있엇다.

군대에 갈날이 가까워오자 심각하게 고민하며 걱정하던 녀석

은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형 군대 안가는 방법 없어요? 알면 좀 알려주세요"

선배가 말했다

"방법? 있지...신검떼 말야.. 이렇게 해"

"그럼 확실히 군대 안갈수 있어"

녀석은 솔깃 하며 경청한다.

"군의관 앞에섰을떼 괴성을 지르며 바지내리고 똥을 뿌직

싸버려 그럼 바로 면제야"

좀 창피하지만 어쩔수 없단 심정으로 결심한 녀석...

신검당일 녀석은 순번을 바라보며 군의관이 자신을 호명하길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순간 다른 녀석이 괴성을 지르며 군의관

앞으로 뛰어나가 똥을 사대고 있는게 아닌가...

당황한 녀석은 순간 위기를 느끼고 .....괴성을 지르며 군의관

앞으로 뛰어나가....

그 녀석이 싸놓은 똥을 손으로 집어 줏어 먹었다.

믿거나 말거나....


* 오늘 동생한테 들은얘기 인데요 너무 웃겨서 이렇게
    글로 한번 올려봤습니다 *^^*



    • 글자 크기
김이두님보세여 ^^ (by swkai) 뚜르 드 미시령을 생각하는게 비단 저만의 생각일까요? (by 가가멜)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24
33155 티탄볼트 구합니다5 dd1011008 2006.02.11 570
33154 박지성이 챔피언스 리그 골이 터졌네요...^^4 eyeinthesky7 2006.04.10 570
33153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할텐데....7 은행나무 2006.04.26 570
33152 오늘 사당사거리에서.... rkdckdtjd7 2006.06.18 570
33151 아주 아쉬웠던 일 umziki 2006.10.20 570
33150 무제6 탑돌이 2007.09.08 570
33149 잠잠하시네요4 STOM(스탐) 2008.01.11 570
33148 선비형님 일케요?2 십자수 2009.06.06 570
33147 현재 한강공원 길 복구 거의 되었나요?4 솔솔 2009.07.24 570
33146 Re:ㅎㅎ 도와드리지요. ........ 2000.02.11 570
33145 지금 스타스포츠에서.. ........ 2003.04.18 570
33144 흠..사기 신고 해야될까요? MadyAna 2003.05.03 570
33143 잔차문화가 인라인문화보다 두수위(?) ........ 2003.05.13 570
33142 사고 방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분이시군요 ........ 2003.06.05 570
33141 아니길 빌어봅니다. (추가..) 날으는짱돌 2003.06.05 570
33140 첨으로 다쳤습니다 --! 2003.06.21 570
33139 7월5일 우면산 라이딩때 찍은 사진 4 서상용 2003.07.05 570
33138 김이두님보세여 ^^ swkai 2003.07.07 570
어느 녀석의 이야기~!! 타바바 2003.07.21 570
33136 뚜르 드 미시령을 생각하는게 비단 저만의 생각일까요? 가가멜 2003.07.22 5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