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번이나 받혔습니다. 범퍼 내려 앉은적도 있었죠. 그냥 집에와서 드릴로 구멍 뚫어 나사 박았습니다.
지금도 금간 범퍼는 휀더와 이가 맞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범퍼는 받으라고 있는겁니다.
운이 좋은건지 제가 몇번 받았을때 상대편도 그냥 가라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베푼만큼 받는다고 했던가
>어제 집사람이 한의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서 있던 차량의 범퍼를 살짝 건드렸고 그 결과 약간의 상처가 났답니다.
>길이는 약 5cm정도..
>근데... 그 차도 여성운전자였고 범퍼야 뭐 말 그대로 내차에 달려 있지만 보호하는게 제 할 일 아닌가요?
>그래서 대충 몇만원에 끝내려 했는데... 그 분의 남편이 차를 보고 상의를 했는지 뭘 알아봤는지.. 범퍼를 전체 도색해 달라고 하네요.
>
>기가 막혀서...
>이거 경찰서에 신고하고 보험 처리 할까요?
>내일 오전에 그차 상태 보구 결정 할겁니다.
>물론 제 집사람이 잘못은 했지만 그래서 원만히 해결하려 했는데...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
>제 차는 찌그러질 정도로 들이 받혔어도 그저 그냥 보내 드렸었는데...쩝~~!
지금도 금간 범퍼는 휀더와 이가 맞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범퍼는 받으라고 있는겁니다.
운이 좋은건지 제가 몇번 받았을때 상대편도 그냥 가라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베푼만큼 받는다고 했던가
>어제 집사람이 한의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서 있던 차량의 범퍼를 살짝 건드렸고 그 결과 약간의 상처가 났답니다.
>길이는 약 5cm정도..
>근데... 그 차도 여성운전자였고 범퍼야 뭐 말 그대로 내차에 달려 있지만 보호하는게 제 할 일 아닌가요?
>그래서 대충 몇만원에 끝내려 했는데... 그 분의 남편이 차를 보고 상의를 했는지 뭘 알아봤는지.. 범퍼를 전체 도색해 달라고 하네요.
>
>기가 막혀서...
>이거 경찰서에 신고하고 보험 처리 할까요?
>내일 오전에 그차 상태 보구 결정 할겁니다.
>물론 제 집사람이 잘못은 했지만 그래서 원만히 해결하려 했는데...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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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찌그러질 정도로 들이 받혔어도 그저 그냥 보내 드렸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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