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2시쯤 폭우속을 달리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얼굴에 부딪혀오는 굵은 빗줄기를 맞으면서, 얼굴에 흐르는게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르겠더군요. ^^;;
빗줄기속을 달릴때, 터질듯한 마음으로 페달링을 하면서 머릿속이 까맣게 되는걸 느꼈습니다.
아직 1년남은 군생활 답답하기만 하지만, ^^;; 제가 선택한 해병대
열심히 하고 1년후에 자유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이번 휴가는 상병정기휴가로 칭구가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버리는 바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8개월정도는 못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때까지 모두들 안전운행 하십시오.
그럼이만..
얼굴에 부딪혀오는 굵은 빗줄기를 맞으면서, 얼굴에 흐르는게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르겠더군요. ^^;;
빗줄기속을 달릴때, 터질듯한 마음으로 페달링을 하면서 머릿속이 까맣게 되는걸 느꼈습니다.
아직 1년남은 군생활 답답하기만 하지만, ^^;; 제가 선택한 해병대
열심히 하고 1년후에 자유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이번 휴가는 상병정기휴가로 칭구가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버리는 바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8개월정도는 못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때까지 모두들 안전운행 하십시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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