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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캠프 대표"란 분의 답변.(소비자를 떵으로 아나.. 어의없군요)

terran762003.07.23 11:55조회 수 10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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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내용은 www.odcamp.co.kr의 게시판 란의 "오디 캠프 대표"란 분이 쓰신 글에대한 생각을 적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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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설치다 잠들어 지금 일어났습니다.

첫째, 저는 당신이 정말 오디캠프 대표인지 의구심이갑니다. 이게시판은 누구든지 어떤아뒤로
        어떤글을 남길수 있지않습니까.
        회사의 공식 입장이라면 당연히 공지사항이나 팝업창을통해 www.odcamp.co.kr에 접속
        한 사람은 다 볼수있도록 해야하는게 아닌지요..

둘째, 정말 대표 자신이 맞다면 쓰레기버리듯 이따위 내용으로 무책임하게 정말 그렇게 글을 쓰
        실수 있는지요. (저는 당신 글 또한 쓰레기 라고 생각합니다. 기분 더 더러워졌습니다.)
        장난으로 다른분이 쓴 글일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잘못을 했다면 어떠 어떠한 점에서 잘못했고. 오해의 부분이 있으면 공식적으로 그부분
        을 밝혀야지 그냥 개가 짖으니까 뼉따구 하나 줘서 조용히 시키자.. 하는걸로  밖에 않들
        립니다.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정말 잘못을 인정한다면 그런 무책임한 답변을 하실수 있는지요...


셋째,  마지막 부분의 "참! 수선 받으신 제품은 다시 가져 오시고 원하시는 파란색으로 교환해 가시기 바랍니"다.
        ====> 전 주인분에게 3만5천원 주고 샀으니까 쓰지 제값주고는 절대 않샀을겁니다.
                    제 글을 읽어보셨으면 알겠지만 저희집을 출발해서 오디 매장까지는 왕복 4시
                    간 이상 소요됍니다. 교통비도 그렇고 그 시간이 아까워서 더는 못가겠습니다.
                    더더욱 그런식으로 손님을 데하는 매장엔 죽어도 가기 싫습니다. 차라리 군대의
                    유격장에가서 피티체조를 하는게 더 낫겠군요.
                    그리고 정말 잘못을 뉘우친다면 (회사가 부담하는) 택배로 교환을 권유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직접 매장에 교환하러가는것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만5천원주고 구입한물건을 이틀사이로 4시간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서 제 노동
                    력을 썩히기는 아깝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교환해주는줄 알았습니다. 전 주인분
                    에게 택도 않땐 제품을 양도받았고. 그분또한 구입후 옷장에만 걸어놓아서 미쳐
                    확인을 못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보기에도 모서 부분이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
                    고 생각했습니다.
                    직원들이 말한 "저희 제품(오디캠프)은 불량이 있을수 없습니다. 판매시에 일일
                     이 검수까지 다 해서 판매합니다" ==> 정말 오디캠프 제품은 초기 불량 없나
                     요? 세계 초일류 기업이군요. 더군다나 이런 말도 않돼는 이유를 들어 꼭 말한사
                     람을 거짖말 쟁이 대하듯 하는 그런 뉘앙스를 풍긴 직원들(여럿이 돕더군요) 꿈
                     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넷째, 손님을 "애"로 표현 한다거나 매장내에서 "존나"소리를 "존나" 크게하는건 손님의 나이가
        많고 적음을떠나 손님입장에서 무척 듣기 않좋더군요. 뚫린 입으로 "존나"를 외치건 뭘하
        건 남이 상관할바 아니라는 그 직원의 답변들었을때 더이상 상종 못할 기업이란걸 느꼈습
        니다. 아무리 직원들끼리 농담따먹기중에 노온말이라도 그런 상황에선 저뿐 아니라 다른
        모든 손님이 자신에게 한 "졸라"로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표님(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같으시면 그런경험을 당하고 또다시 그 매장에 갈수있겠는지요. 그럴수 있으시다면 대단한 분이시군요.


넷째, (전화상으로) 파란색 가방 있다고 했다가 없다고 거짖말(말 바꿔서 없다다군요 첨엔 있다
         더니) 한것에 대한 사과는 않하시는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장문을 밤잠 않자가면서 썻는
         데 달랑 몇줄 성의없게 끄젹여놓으신걸보니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다섯째, a/s맡긴 물품안에 고객의 물건이 들어있을땐 그냥 소중히 보관만하지 그 가방 안을 열어서 뭐가 있는지 확인하지마세요. 고문인지 뭔지 하는분이 제 디카 가방을 열어보셨더군요. 기분 너무나뻣습니다. 고객의 프라이버시는 버리는 쓰레기 만큼도 생각 않하시는지요.
그러시더군요 디카보다 디카 가방이 커서 카메라가 흔들리더군 그러면서 오디캠프의 정가 11,000원짜리 카메라가방을 내밀면서 "카메라 꺼내봐 이거면 딱 맞을거야" 하더군요.

여섯째, 제가 a/s를 맡기려고 건낸 가방을 받자마자 땅바닥에 휙~ 내팽겨치시더군요(꼭 재수없
          는일 당했을때 대문 밖에다 소금치는 식으로.) 어떤 정성을 기울여서 제품을 생산하는지
          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만든 제품을 그렇게 내팽겨치실수 있는지 참 어의가 없었습니다.
          하다 못해 남대문 시장의 뒷골목에서 파는 가방집 주인들도 자신의 제품엔 자부심을 느
          끼면서 소중히 다루더군요.

입곱째, (아주 바빠서 당일 a/s가 않됀다면서) 매장에서 소형자전거를 타거나, 전시됀 자전거
           로 윌리 연습을 하는 직원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냥 놀러온 친한 손님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않거지만 직원이라더군요.  그리고 윌리 연습하는건 좋지만. 그
           제품을 새제품으로 다른 소비자에게 팔꺼 아닙니까? 중고장터에선 구입만한 미개봉품
           도 중고로 칩니다. 윌리등을하면 당연 기계의 수명이 줄어서 감가삼각을 해서 팔아야할
          텐데요. 그리고 여러 잔차매장을 가봤지만 판매하는 제품으로 직원이 윌리 연습하는건
          첨봤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구입한 소비자 맘은 어떻겠습니까?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차를 샀는데 자동차 판매직원이 몇번 타던거라고요.. 기분이 아주 좋겠
          군요.

여덜째, 손님에게 반말 하지 마세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입장도 생각해줘!~" ---> 영화 친구의 "많이 묵다 아이가" 보다 더 인상깊습니다

아홉째. 좀전에 확인해보니 www.odbike.co.kr에 올린 글은 삭제하셨더군요.
          자전거 가방은 자전거 용품아닙니까?
          자전거매장과 관련된 내용도 있지않습니까.
          직원이 윌리연습하던 자전거를 신품으로 구입한 소비자 맘은 생각해보
          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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