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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딸아이 잔차 태워준다고...

십자수2003.07.23 23:05조회 수 2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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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나가는데..
이런 이렇게 무거운줄은...

내잔차 무게보다 더 나가는듯... 이런 나쁜 아빠가 있나..ㅋㅋ

꼬맹이 브레끼 세팅 다시 해 줘야하는데...어차피 손이 작아서 브레끼 못잡으니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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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잔차 탈려했더니.... (by 니콜라스) 간만에... (by 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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