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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 금연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나드리2003.07.24 13:15조회 수 1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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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결력이 20년이 훨씬 넘었네요.
잔차를 좋아해서 생활화한지도 좀 되었는데...
약 한달 전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동네 산이고...
그 여파를 밀고 나가...산악번개도 두차례 나갔습니다.

흡연시절...
동네 산에 오르는데도 숨이 목 끝까지 올라오고..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담배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지요.

동네 산을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술과  담배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도 빼지 않고 동네의 산을 올랐습니다.
늦은 저녁 혼자 있을때 가끔 담배생각이 납니다.
금연초(1갑 5000원)을 샀지요.
하루 한개피 정도 피웁니다.

지금...금연 거의 한달이 되어 가는데...
금연초 2갑 사서 아직 몇 개피가 남아 있습니다.
요즘은 금연초 2~3일에 1개피 피웁니다.

담배 안피우니...입에서 냄새 안나고...특히 마눌님과 뽀뽀할때 마눌님이 넘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언덕 올라가면서 숨 거의 안차고 올라갑니다.
음...그리고
힘도 세지는것 같습니다.

금연...............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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