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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웃는 낮에 침 못뱉는다고 했습니다.

이진학2003.07.24 21:48조회 수 3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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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를 구한다면 용서해 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왕이라지만, 판매자나 소비자나 다 같은 사람들이며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 일은 상대방이 먼저 숙이고 사과를 구한다면 이쪽에서도 진심어린 사과인지를 파악해서 그것이 진심이라 판단되면, 사과를 받아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사건의 경위를 떠나서 좋은게 좋다고 원만히 해결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뭐 불매운동을 하겠다고 까지 하시는데 그건 이런 사건이 재발하며 상습적인 사건일 때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죄를 지어도 알고 고의적으로 하는 죄는 가중 처벌 받지 않습니까? 만일 오디측에서 이런 사건을 상습적으로 일으킨다면 저도 나서서 불매 운동을 하겠습니다만, 사건을 원만히 처리하기 위해서 사과를 구한다면 한번은 용서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산악자전거 불모지에서 굳굳히 살아남아 있는 국내 브랜드가 아닙니까??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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