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옷....

제로2003.07.24 19:21조회 수 220댓글 0

    • 글자 크기


대구에만... 평생을 살아왔지만...

놀러 잘 가지 않는 성격이라 대구 근처도 잘 모르겠네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올리는 대로 전부 다 찾아가보도록 하지요^^;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고정훈입니다
>
>일주일만 있으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죠^^
>그래서 대구근교에 갈만한 곳 추천해드립니다
>
>1. 경북 군위군 고로면 고로
> 은혜사를 지나 고로 농협 400미터 가기전
>이곳은 50미터정도의 절벽이 남서 방향으로 있어서 아주 무더운 2시경에 그림자를 마들어주고요 또 물도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갔었구요 요즘은 그나마 알려져서 사람이 조금 있습니다 다른 피서지들보다는 적지요 그리고 대부분이 작은 자갈입니다
>투망을 한번 던지면 뿌구리 먹주 같은 게 5마리는 최소한 잡힐 정도구요
>시골의 인심도 좋습니다 그리 어지러운것도 없고 물도 깊은곳서부터 얕은곳 까지있구요 30cm~4m 까지 있습니다 이곳의 별미는 먹주 배를 따서 반나절 말리고 밀가루에 무쳐 튀겨먹는게 일품이죠^^
>
>2. 청도 고라지 라는곳
>이곳은 상수도 보호구역이구요 물은 메기, 가재, 먹주, 모래무지, 어름치도 있다고 하네요 물은 깊은곳은 2미터정도구요 엄청나게 물이 시원합니다 수영은 잘피하셔서 하시길 이곳은 청도 일대의 복숭아를 물대신하고 메기매운탕 집이 많죠^^  하지만 들어가시는 개구멍을 잘 찾으셔야합니다^^
>
>3. 약속갔다와서 올리겠습니다^^
>
>여러분들께서도 좋은곳 있으시면 제 제목처럼 해서 리플달아주세요 혼자보다는 다 같이 알아서 좋은 게 있잖아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1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