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겸 질문]개죽이 자전차 운명을 달리하다...

개죽이2003.07.24 20:36조회 수 670댓글 0

    • 글자 크기


이 어려운 시국에 군청 일용직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로서 3주째
사무실 앞에 제 자전거를 세워두곤 했는데 포크레인 기사분이 찻아오시더군요 저기 포크레인으로 자전거를 부셧습니다..
황망한 표정으로 나가보니 처참한 몰골의 제 자전거 뭐 가져다 쓸 부품도 없더군요 눈물이 핑돌려고 하더군요 비록 유사mtb였지만 휠4개 체인 하나 스프라켓 크랭크 등등 을 갈아가며 산을 타던 자전거였는데 흑흑 그런데 기사분이 중고를 사라면서 10만원을 던져 주더군요 더 받을까도 햇지만 같이 일하시는분이라 참고 지금 목하 생각중입니다.
제가 3,6,9,12 보너스 달인데 9월쯤에 지금껏 모은돈으로 잘하면 자이언트 nrs2 를 살 수가 있을꺼 같습니다 180만원정도라는 전제하에 그런데 오늘 어제 줃어온 풀샥 유사 산악자전거를 타고 산을 타는데 앞에서 블랙캣을 타시는 분이 내려오시더군요 전 진짜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드렷고 저희 동네에서 처음 보았답니다(산을타시는분). 하지만 그 분은 그냥 지나치시더군요 흠 순간 자전거가 좋았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조금 있는 돈으로 프로카를 사고 2달후에 nrs2를 사는것이 어떨지하는 잡담겸 질문 드립니다..
자전거를 2대 정도 소유하고 게신분들의 경험담이나 유지에 대한 소감등을 후배에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오늘도 왈바 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1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