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가서 의류 구입한 적이 있는데, 옷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켓이나 조끼 같은 경우
그냥 혼자 입어 봐도 아무 말도 안하던데요. 오히려 뭐 필요한 거
없는냐고 물어보지 않아서 무안할 정도로 무관심합니다. ^^;

약간 무툭툭한 점이 있고, 그 때 보니까, 선글라스나 고가의 시계 같은
경우는 보여줄 때 조금 친절하지 못한 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옷같은 경우는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도 싸고요.
근데, Black yak가 뽀대가 더 좋긴 하죠. 가격은 오케이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요. 저도 black yak에서 나온 의류 몇가지  같고 있는데요. 품질도 좋고,
엠티비 용으로 쓰기에 무난하게 색상, 디자인 모두 괜찮습니다.
동대문 운동장 가셨다가, 10-20분 정도 걸으시면 종로5가에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