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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바로는.....

쟁이2003.07.26 08:48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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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잔차계에 입문하려고 이리저리 많이 봐왔고 또 다리품도 팔았습니다. 다 거의 똑같은데 공동구매를 하는곳이 있어서 저는 그 가격보다는 싸게 구입해서 만족합니다.
어느 샵에 갔더니 인상이 괜찮아보이는 사장님 왈"수입 자전거는 샾에서 어느선을 정해놓고 너무 싸게 팔면 태클이 들어온다네요. 그래서 가격표하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공개 가격은 거의 똑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사장님은 제가 자전거를 사게되면 인터넷 가격보다는 싸게 해줄수 있다는군요.(암거래라고 하면 뭐하고 비공식적으로 조금 싸게 판다는거죠.)
다른 샾에는 어떤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어떻든간에 가격거품 빠른시일내에 빠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저희 집은 약국을 합니다...
>
>  약국도 장사지요.....이윤을 많이 남길수록 장사를 잘 하는것입니다...
>
>  물론 손님도 많이 오려면 가격이 저렴해야 됩니다...
>
>  즉 많은 이윤과 많은 고객 사이의 적당한 값에 판매하는데요...
>
>  그래서 근처의 약국들이 가격이 대부분 조금씩은 비슷하지만 다 다릅니다...
>
>  가장 흔한 박카스를 예로 들면 저희는 한병에 400원이지만...
>
>  다른데는 350원, 또 어디는 370원 이런식으로 다 다릅니다...
>
>  그렇다고 제약회사에서 들어오는 가격이 달라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
>  들어오는 가격은 318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즉 들어오는 가격은 고정되어 있지만 서로의 경쟁으로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약국이 동일한 가격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
>  약국에서 있으면서 인터넷으로 서울은 물론이고 부산지역의 mtb 샵의 자전거 가격을 검색하여 보면 자전거의 가격이 전부 똑같습니다...
>
>  의심이 가신다면 검색해보세요...
>
>  이건 도대체 수입업체에서 가격을 조정해서 얼마를 받아라라고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샵자체의 담합으로 그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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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똥총 이였습니다. (by X) 커헉 정말로 소니회장과 독대하신겁니까? *o* (by pa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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