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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래.. 기절할뻔했습니다.

똥글뱅이2003.07.25 19:25조회 수 4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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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를 마치고, 대문열고~, 알바할때 남은음식 가져온거 개주고~
제 방문을 여는순간.

으아~~~악~!!!!!!!!!!!!!!!!$@%@$

아니. 글쎄, 엄지손가락만한게 정면으로 보이는 벽에서 휙~ 지나가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바퀴벌래닷!!!!

뛰어가서 뿌리는 바퀴벌래약 가지고 뿌렸는데.. 아 글쎄.. 이것이 5~6분이
지났는데도 죽질 않네요.. 구석탱이만 숨어다니구..

한. 10분되서야 행동이 느려지는데... 그걸 방바닥 한가운데로 몰았죠..

수건을 냅따~~ 던져 포위한다음.. 이번엔 뛰어가서 꽉 담겨져 있는
뿌리는 파리살충제를 가져왔습니다.. 라이터랑...

수건을 젖히자 마자.. 라이터에 불붙여 살충제를 쐈음돠..

아휴...... 바퀴벌레 태워죽인게 처음이네요..

먼넘의 바퀴가 그렇게 크더냐.. 말만 들어봤지 정말 그런 바퀴가 있는지
첨 봤습니다.

군대에서 벼래별.. 드러운거.. 지저분한거 다 치워봤지만..
바퀴만 보면 왠지 구역질이 납니다..토할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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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를 분리할 경우 합법적으로 지하철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by ........) 바퀴벌레 1마리가 눈에 띄면 (by 왕따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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