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를 마치고, 대문열고~, 알바할때 남은음식 가져온거 개주고~
제 방문을 여는순간.
으아~~~악~!!!!!!!!!!!!!!!!$@%@$
아니. 글쎄, 엄지손가락만한게 정면으로 보이는 벽에서 휙~ 지나가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바퀴벌래닷!!!!
뛰어가서 뿌리는 바퀴벌래약 가지고 뿌렸는데.. 아 글쎄.. 이것이 5~6분이
지났는데도 죽질 않네요.. 구석탱이만 숨어다니구..
한. 10분되서야 행동이 느려지는데... 그걸 방바닥 한가운데로 몰았죠..
수건을 냅따~~ 던져 포위한다음.. 이번엔 뛰어가서 꽉 담겨져 있는
뿌리는 파리살충제를 가져왔습니다.. 라이터랑...
수건을 젖히자 마자.. 라이터에 불붙여 살충제를 쐈음돠..
아휴...... 바퀴벌레 태워죽인게 처음이네요..
먼넘의 바퀴가 그렇게 크더냐.. 말만 들어봤지 정말 그런 바퀴가 있는지
첨 봤습니다.
군대에서 벼래별.. 드러운거.. 지저분한거 다 치워봤지만..
바퀴만 보면 왠지 구역질이 납니다..토할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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