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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현실입니다.

ilman2003.07.25 23:13조회 수 2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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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아르바이트를 몇군데 했었는데요...

제가 경험한곳은 전부 재활용(?) 했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가 변해야합니다.. 우리의 음식문화는 반찬이나 국을 너무 많이

놓고 먹습니다. 조금 내놓으면 인심이 없다고 하지요..

식당에서도 반찬을 먹을만큼만  내놓고 모자르면 추가요금을 내고 따로 주문

해서 먹어야합니다..

제가 일본여행을 10일정도 했었는데요.. 일본식당에서는 음식을 남길수가없습니다..  딱 먹을만큼만 줍니다...

식당에서 음식드실때 반찬을 보십시요.. 반이상은 남기실겁니다..

이걸 재활용하면 위생상문제고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입니다..

댁에서 식사하실때도 반찬을 보세요.. 식사 다 하시고 남은 반찬그릇 냉장고로 그대로 들어갑니다.. 다음 식사때 그대로 다시 나오지요.. 이렇게 몇번을 반복합니다...

집에서   식사하실때나 식당에서나 먹을만큼만 놓고 먹어야합니다..

반찬이 모자르면 맨밥을 먹더라도........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초코입니다..
>
>잔차 얘기는 아니지만 불쾌한 일을 당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
>사건개요 :
>
>지난 토요일(7월 19일) 오후 7시 30분경의 일입니다..
>
>친구 부부와 함께 수원에 있는 뉴코아동수원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친후 주변에 있는 식당(오사*)에서 오징어불고기, 해물뚝배기를 먹고 있는데 그식당에서 준 김치에서 새우(대하)머리가 나오는 것입니다..밥을 먹다말고 종업원에게 사장님좀 뵙자고 하니까,  사장님은 용인 수지에 식당개업준비땜시 않계시다고해서 종업원에게 김치를 보여주었더니 일단은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이식당에서는 남이 먹다남긴 김치를 재활용하시나 보죠?  라고얘기 했더니
>종업원 왈  다 버리는건 아니다 라고 얘기합니다..(결국 재활용한다라고 인정)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그일을 당한후 밥을 멍는둥 마는둥 하고 나왔습니다..
>계산을 하려니까 종업원 왈 사장님이 돈을 받지 말라고 했답니다..(종업원이 사장에게 전화했나 봅니다)
>일단 저는 돈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내내 찜찜한 기분으로 집에오다가 친구와 소주로 속을 달래고 집으로 왔습니다..
>
>왈바회원님들께 묻고 싶은것은,,
>1)그 식당(오사*)은 재활용을 잘하여 음식물 쓰레기 억제에 기여하는 식당이다
>2)위생상태(특히 여름)에 소극적인 식당이다
>3)사장은 돈만아는 사람이다.(남이야 개죽을 먹든 쓰레기를 먹든)
>4)돈있어 보이는 손님에게는 새음식으로 돈없어 보이는 놈에게는 재활용품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5)실수로 김치에 새우머리가 들어간것이다..(평소에는 위생관리상태 청결함)
>
>위의 답중 맞는것을 여러개 골라주세요....
>
>진짜로 묻고싶은것은 시청,군청에 위생관련 아니면 식당관련 부서가 있을텐데 적절한 조치를 하고싶습니다..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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