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뉴코아동 수원 백화점 주변 어느 식당인가요.
식당명을 만천하에 공개해서 선량한 수원시민들이 먹다남은
김치 모듬을 또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다..다....
김밥 한줄먹을땐 국물 못줌...크...아니 요즘도 그런데가 있나;;;;
예전 초딩때 떡볶이 10원어치 먹고 아줌마 눈치보면서 국물 떠먹던 생각
납니다 하하..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초코입니다..
>
>잔차 얘기는 아니지만 불쾌한 일을 당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
>사건개요 :
>
>지난 토요일(7월 19일) 오후 7시 30분경의 일입니다..
>
>친구 부부와 함께 수원에 있는 뉴코아동수원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친후 주변에 있는 식당(오사*)에서 오징어불고기, 해물뚝배기를 먹고 있는데 그식당에서 준 김치에서 새우(대하)머리가 나오는 것입니다..밥을 먹다말고 종업원에게 사장님좀 뵙자고 하니까, 사장님은 용인 수지에 식당개업준비땜시 않계시다고해서 종업원에게 김치를 보여주었더니 일단은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이식당에서는 남이 먹다남긴 김치를 재활용하시나 보죠? 라고얘기 했더니
>종업원 왈 다 버리는건 아니다 라고 얘기합니다..(결국 재활용한다라고 인정)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그일을 당한후 밥을 멍는둥 마는둥 하고 나왔습니다..
>계산을 하려니까 종업원 왈 사장님이 돈을 받지 말라고 했답니다..(종업원이 사장에게 전화했나 봅니다)
>일단 저는 돈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내내 찜찜한 기분으로 집에오다가 친구와 소주로 속을 달래고 집으로 왔습니다..
>
>왈바회원님들께 묻고 싶은것은,,
>1)그 식당(오사*)은 재활용을 잘하여 음식물 쓰레기 억제에 기여하는 식당이다
>2)위생상태(특히 여름)에 소극적인 식당이다
>3)사장은 돈만아는 사람이다.(남이야 개죽을 먹든 쓰레기를 먹든)
>4)돈있어 보이는 손님에게는 새음식으로 돈없어 보이는 놈에게는 재활용품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5)실수로 김치에 새우머리가 들어간것이다..(평소에는 위생관리상태 청결함)
>
>위의 답중 맞는것을 여러개 골라주세요....
>
>진짜로 묻고싶은것은 시청,군청에 위생관련 아니면 식당관련 부서가 있을텐데 적절한 조치를 하고싶습니다..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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