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보기 시작하는데, 참 재미있네요.
경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선수들의 엉덩이 들고 씰룩거리며 타는 모습이 얼마나 리듬감 있고, 안정적인지 정말 자전거와 하나가 된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의문들이 듭니다.
1. 미국 포스탈 팀은 구간우승이나 다른 것에는 별 관심없이 오직 암스트롱의 종합 우승만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그렇다면 암스트롱을 둘러싼 각각의 선수들의 특징적인 역할이 있나요? 그리고 만약 암스트롱이 우승한다면 그 영광과 찬사가 다른 팀 선수들에게도 모두 돌아가는 것인지....
2. 종합순위에서 상위권이 아닌 선수들이 구간우승을 하던데, 이런 선수들은 뭔가요? 그냥 그날 맘먹고 우승할려고 좀 오버하는 건가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메인그룹에서 주로 따라가는데, 왜 미리 치고나가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막판 몇백미터는 죽기살기로 스퍼트 해도 순위만 상관있고 시간은 다 같을텐데.... 다들 때거지로 들어오는 심리는 뭔가요?
3. 마지막날도 평지이던데, 어제 오늘처럼 암스트롱과 율리히가 같이 뭉쳐서 들어올까요? 마지막에는 젓먹던 힘까지 다해서 스퍼트를 할 것 같은데, 두 선수의 전략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내일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만...
4. 무슨 질주구간, 언덕구간 같은데, 포인트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도대체 이건 어떤 규칙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시간 보너스와 연관이 있는것 같은데...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경기결과가 무척 궁금한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경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선수들의 엉덩이 들고 씰룩거리며 타는 모습이 얼마나 리듬감 있고, 안정적인지 정말 자전거와 하나가 된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의문들이 듭니다.
1. 미국 포스탈 팀은 구간우승이나 다른 것에는 별 관심없이 오직 암스트롱의 종합 우승만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그렇다면 암스트롱을 둘러싼 각각의 선수들의 특징적인 역할이 있나요? 그리고 만약 암스트롱이 우승한다면 그 영광과 찬사가 다른 팀 선수들에게도 모두 돌아가는 것인지....
2. 종합순위에서 상위권이 아닌 선수들이 구간우승을 하던데, 이런 선수들은 뭔가요? 그냥 그날 맘먹고 우승할려고 좀 오버하는 건가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메인그룹에서 주로 따라가는데, 왜 미리 치고나가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막판 몇백미터는 죽기살기로 스퍼트 해도 순위만 상관있고 시간은 다 같을텐데.... 다들 때거지로 들어오는 심리는 뭔가요?
3. 마지막날도 평지이던데, 어제 오늘처럼 암스트롱과 율리히가 같이 뭉쳐서 들어올까요? 마지막에는 젓먹던 힘까지 다해서 스퍼트를 할 것 같은데, 두 선수의 전략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내일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만...
4. 무슨 질주구간, 언덕구간 같은데, 포인트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도대체 이건 어떤 규칙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시간 보너스와 연관이 있는것 같은데...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경기결과가 무척 궁금한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