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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만에 자전거를 다시 탔습니다.

이진학2003.07.26 10:13조회 수 3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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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일이 졸라리 바쁜 관계로... 한 동안 자전거를 못탔습니다. 그러던 중 드뎌 오늘 회사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지요.

  기분 째지게 좋더군요. 돈, 명예, 그 어떤것을 가진 것 보다도 자전거를 타고 제 일터에 나간다는 것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생각외로 지하철 타는 것 보다 빠르다면 믿으실런지요? 지하철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50분 만에 왔으면 이익이 있는거지요? ㅎㅎㅎ.

  암튼 오늘은 출근하고나서 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이 기분 펴엉생 갔으면 합니다. 펴엉생.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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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A/S 유감.... (by Pathfinder) Re: 푸하하하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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