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목소리의 0-0 님.... 목소리 만큼이나 자상하시군요 !
정말 번장의 자격이 있으십니다.
저번에 님과 라이딩 후 힘있게 탄다는 말을 오늘 곰곰히 되씹어보며 새벽에
불문맹 풀코스를 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무거운 AC - 1 에 적응하는동안 저도 모르게 힘으로 타는 습관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트랙으로 예전처럼 고페달링으로 열심히 밟아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감을 다시 잡았습니다.
내일모레쯤에는 AC - 1으로 고페달링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나중에 같이 탈때는 페달링 싸움이 될것 같군요...히히 농담이구요...
님 덕분에 저도 한결 페달링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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