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챔피언 져지입고 뒤에서 쫓아온(ㅡ_ㅡ;;) 자력갱생입니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자전거만 반나절동안 탄거였더군요. 아..집에 오니 힘들긴 힘듭니다^^

오는데 제가 약속이 있어서 먼저 튀어나가서 죄송합니다. 사당고가있는데서 60키로로 내리막 막 쏘는데 앞차가 갑자기 멈춰서 당황했다는...ㅡ_ㅡ;; 안전거리(?)준수해서 다행입니다^^

우면산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과의 라이딩도 정말 즐거웠고요. 땀 뻘뻘흘리면서 좋았습니다^^

몇몇 고수분들의 참여로(T*ek 져지입으신 분들이라고 말 안하겠음..@@) 죽기살기로 따라가게 됬다는..

나중에 다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피곤해서 눕고싶군요. 모두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