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비슷하게 무릎을 다쳤는데요.
사내 체육대회에서 축구는 무사히 마쳤는데 갑자기 농구선수가 탈진(?)하는 바람에 땜빵으로 껴들었다가 공중에서 3명이 엉켜서 넘어지는데 맨 밑에 깔려 아스팔트와 무릎을 너무 가까이 하고 말았죠...^^
그 날도 잔차를 타고 갔던 거라 무릎이 조금 무거운 감이지만 왼다리를 거의 안쓰고 오른쪽 다리 힘으로만 잔차를 타고 집에까지 갔는데 그걸로 끝이더군요...ㅠㅠ
그 이후로 두달동안 계단도 못 오를 정도로 다리가 부어서 스쿠터를 급히 사서 출퇴근을 했답니다. 계단때문에 전철을 못탔거든요.
요새는 축구도 하고 잔차도 타고 수영,볼링,인라인까지 모든 걸 다하고 있지만 가끔씩 무릎이 시큼거린답니다.
잔차가 무릎에 생각보다 많은 힘이 가는 거라 안타깝지만 잔차도 당분간 포기하셔야 겠네요.
얼른 나으시길...
사내 체육대회에서 축구는 무사히 마쳤는데 갑자기 농구선수가 탈진(?)하는 바람에 땜빵으로 껴들었다가 공중에서 3명이 엉켜서 넘어지는데 맨 밑에 깔려 아스팔트와 무릎을 너무 가까이 하고 말았죠...^^
그 날도 잔차를 타고 갔던 거라 무릎이 조금 무거운 감이지만 왼다리를 거의 안쓰고 오른쪽 다리 힘으로만 잔차를 타고 집에까지 갔는데 그걸로 끝이더군요...ㅠㅠ
그 이후로 두달동안 계단도 못 오를 정도로 다리가 부어서 스쿠터를 급히 사서 출퇴근을 했답니다. 계단때문에 전철을 못탔거든요.
요새는 축구도 하고 잔차도 타고 수영,볼링,인라인까지 모든 걸 다하고 있지만 가끔씩 무릎이 시큼거린답니다.
잔차가 무릎에 생각보다 많은 힘이 가는 거라 안타깝지만 잔차도 당분간 포기하셔야 겠네요.
얼른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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