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서비스 정신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손님이 불친절 하다면 주인도 불친절 하게 되지 않을지?'

그야말로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참내... 그따구로 해서 무슨 서비스를 한다는 것인지.

자전거를 파는 것과 수리하는 것은 엄연히 서비스 입니다.

서비스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똘마니의 잡담으로 보입니다.



>-pinkgrass(장안동 유진샾 똘마니) : 먼저 손님이 불친절 하다면 주인도 불친절하게 되지 않을지...
>
>리뷰에 올라온 글을 읽다가 어이가 없어서 몇 마디만 하겠습니다.
>저 위에 pinkgrasss님의 말대로라면
>반대로 주인이 불친절 하다면 손님도 같이 불친절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이 되네요.
>
>그러면 주인이 불친절할 경우에 손님이 그 주인을 갈아 마셔도 됩니다 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게 됩니다.(약간 과격한 표현을 써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사는 인간에겐 이 보다 더한 말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손님이 불친절 하다면 주인은 그 손님을 상대를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손님이 불친절하다 해서 주인도 같이 불친절 해야 한다는 사고 방식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
>어디서 이런 해괴한 발상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 일부 몰지각한 한국인들의
>의식개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이것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사소한 것 때문에 언제나 다툼이 끊이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