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 시원한 샾이 없나요?

요즘 같아서는 잔차를 판 샾에가서 주인 보는 앞에서 짱돌로 찍어버리고 그냥 던져주고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고쳤다고 산에가서 타보면 매번 똑 같고.. 오죽하면 한달전에 같이 갔던 어떤 고수가 그 자전거 아직 손안봤냐고 묻더라고요...   안본게 아니라 두번이나 가서 뭐 바꾸고 뭐 바꾸고 해도 젠장 똑 같으니

진짜 욕 나옵니다. 엠티비를 떠나고 싶은 심정 입니다. 그냥 속 시원하게 샾에가서 짱돌로 찍어버리고 엠티비를 떠나버릴까(비록 기백들어갔지만 성질나서 참을수가 없네요.)하고 생각 중입니다. 전에 기아자동차 산 어떤분이 하도 말썽을 부려서 기아 정문 앞에서 차를 불질러버렸다는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이노무 잔차는 불질러도 탈것도 없고 그냥 짱돌로 찍어 버리는게 젤 속 시원할것 같네요.(첨 구입후 탈때부터 속 썩이더니.... 3X6입니다 정말)

여러분 트렉인지 뭔지 다시 타시 맙시다. 압 바퀴 뒷 바퀴에서 달그락 소리나고
무슨노무 잔거가 압바퀴에서 소리나서 림 똥 인지뭔지 빼고 나면 그다음은 뒷바퀴에서 소리나고 진짜 욕만 나옵니다.

진짜 트렉탈려는 분 계시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밥사주고 말리고 싶습니다.
트렉 그거 타지 맙시다. 진짜 더러운 잔차 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나같이 속썩이는 잔차 또 보아서 하는 얘기입니다.
트렉 자전거 풀샥이던 하드 테일이던 사지 맙시다.
그리고 샆 주인 아저씨들, 트렉 권하지 마세요. 마진 좀 남는다고 산 사람 열받게 하지 맙시다. 진짜 욕나옵니다.

남한테 스트레스받게해서 돈벌어서 어디다 쓸겁니까?

트렉 이가 빡빡 갈립니다.
잔차 짱돌로 찍어서 샾에게 던져주기 행사를 하던가 해야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