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산에 올라가려다가 반쯤가다가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유인즉...등산로에 자전거통행을 못하게 막더군요...흠..
열받아서 한바탕하고 왔는데...이유인즉...다른등산객들이 민원을 넣었더군요..자전거못다니게 해달라고...
무슨근거(법적?)로 못다니게 하냐니까 ..그냥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니까 중랑천 자전거 도로에서 타라고 하는데..어찌나 열이 받던지 -_-;;
나중엔 결국 구청직원이 맘대로 하라더군요...
결국 저도 기분잡쳐서 걍 내려왔습니다...흥분해서 말을 조리있게 못한게..
좀 걸리네요..
저번에 탕춘대도 함 출입금지 되더니..잔차인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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