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산악 잔거를 접한지 횟수로  3년이 되는 대구 사는 백수 입니다만...

저도 눈이 나쁜 편입니다...

그래서 외출할때나 운동 할때는 렌즈를..,.

겅부나... 작업 할때는 (건축과라서...) 안경을...

헉... 쓸때 없는 이야기를... ㅡㅜㅋ 죄송...

저도 첨에는 소프트를 썼습니다.. 근데... 머랄까... 눈의 찜찜함과 압박... 좀 흐릿하다는 느낌...

그래서 올 초에 하드로 바꿨습니다... 하드가 더 눈에 잘 맞고 (잘보인다는 이야기 입니당...) 사용 초기 당시에도 무리함이 없었습니다..(빛이 약간 번진다는)

근데... 하드의 약점은... 눈에 미세한 먼지만 들어가도.. 공사판 옆구리만 스쳐가도 난리가 난다는 거죠... 센바람에도 큰일나고...(제 경험상으론...)

그래서 전... 잔거 탈때는... 하드를 쓰면서... 눈을 감싸주는... 고글을 씁니다..

오클리 레이싱 자켓...(구형 모델이라 무지 큰 고글이죠... 하지만... 착용감은 진짜 좋습니다...테가 얼굴에 붙으면서 바람이 통하고...)

아디다스 이블아이...(대구 시내서 샀는데... 좀 깎아서... 샀죠... 하지만... 서비스는 영... 꽝...앗... 비싼 만큼... 착용감 끝내줍니다.. 얼굴을 완전히 감싸주죠.. 그래서...먼지등이 덜 들어 옵니당... 오클리 보단 더 밀착이 되는듯...생긴게 워낙 특이 해서.. ㅡㅜㅋ)

오클리 스플라이스 아이스...(어렵게 구했는데... 원래는 외출용이지만... 코받침이랑... 귀받침이 있어서... 흔들림도 잡아주고... 괜찮은듯 합니다... 하지만... 바람이랑... 머... 위의 두 고글보다... 잔거용으로 조금 부적합한듯 합니다.. 하지만... 착용감은 편안합니다...)

렌즈를 쓰고 잔거를 타신다면... 오클리 엠프렘보다는 레이싱 자켓이랑... 아디다스 이블아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드... 쓰다가 눈물 날땐 정말 짜증납니다... 아무대나 박혀 돌아 당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