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뭐 이런 날이 올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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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QnA를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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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랑 노닥노닥하고 새로 나온 디카에 혼이 빠져 나가도 QnA는 언제나처럼 잘 돌아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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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슬슬, QnA에서 지식의 검증은 여러모로 한것 같고, 이제는 좀 장문을 두드려볼 때가 온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세계가 좁고, 가벼운 정비이긴 하여도, 이것만 알고 넘어갈수 있어도 초심자의 레벨을 벗어나는데에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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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프리라이딩을 하건 다운힐을 하건 로드 사이클을 타건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장바구니 달고 슬렁거리던 필요한 정보를, 지금까지 저를 가르쳐주던 수많은 사이트들의 글에 보답하고자 무언가를 끄적이기 시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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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들 글로 만나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