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가 전에 봤는데요.....

jhoh732003.08.02 00:12조회 수 222댓글 0

    • 글자 크기


충돌을 하게 되면 0.05초 이내로 무릎이 펴지면서 무릎뼈가 부러지고(하지만 사망 원인은 절대 되지 않습니다.) 뭐뭐뭐 부러지고 파열되고 하다가,
결국 핸들 바에 폐가 부딪혀서 폐파열로 사망하게 됩니다.

예전에 다이애나 비도 무적 벤쯔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었을때 원인이 폐 파열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전신가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오준환드림.
- ABS, 에어백,안전벨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딴지 하나 거는데요, 차가 멀쩡하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BMW나 벤쯔도 전부 앞부분이나 뒷부분은 망가지는데에는 전혀 대책이 없습니다. 하지만, Safty Zone(승객이 탄 부분)이 얼마나 버텨주냐가 관건이죠.
코란X등의 찝차는 쇠상자 속에 수박을 놓으셨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작은 접촉사고에는 당당해질 수 있지만 큰 사고에는 바로 사망이죠.

의심가시면 올림픽 공원뒤 엠마누엘 교회 바로 뒷쪽으로 몰려 있는 수입차 정비소에 가보시면 전국에서 온 별의 별 수입차를 다 보실 수 있을겁니다.
다들 엄청나게 부셔졌지만 Safty Zone만은 다들 멀쩡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
> 라이딩시에 필수품인 헬멧과, 다운힐시에 필수품인 무릅보호대를 차량 운전시에 착용하면, 어떨까요?
>
> 차량 사고시에 가장 많이 다치는 부분이 바로 머리와 무릎입니다.
>
> 몇 달 전 밤 8시 경에 대구 팔공산 순환도로에서 뉴코란도와 아토스가 정면 충돌한 사례를 사고 직후 제가 바로 목격했습니다.
>
> 뉴코란도는 범퍼가 조금 찌그러지고, 운전자는 손끝하나 다치지 않았고, 아토스의 운전자와 조수석에 탄 사람은 사망 직전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
> 아토스는 본네트가 형체도 없이 대파되면서, 차량에 탄 사람이 주로 다친 부분이 바로 머리가 무릎이더군요. 머리에는 피가 철철 흐르고(피투성이가 되었지요), 무픞 역시 피가 철철 흘러내리면서 덜렁거리기까지 하더군요. 물론 의식은 잃은 상태였습니다.
>
> 만약 아토스 운전자와 동승자가 헬멧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했더라면, 사망 직전의 중상이 아니라, 골절상 정도만 입었을 것입니다.
>
> 우리 모두 운전하면서 헬멧과 무픞보호대 착용합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4
87916 있긴 합니다. trek4u 2004.07.02 141
87915 거래시 주의사항! ........ 2001.12.31 187
87914 해외오더해서 오클리장갑이 도착했습니다... ^^ sens720 2004.07.03 578
87913 Re: 네..그렇군요 ^^ ........ 2002.01.05 141
87912 대처방안?? mirmoon 2004.07.05 243
87911 그래서..저는.. ........ 2002.01.08 178
87910 스트레스받지마셈.. 지방간 2004.07.06 161
87909 Re:몹니까?^^ ........ 2002.01.18 140
87908 자전거도둑(직접 훔치는도둑)퇴치법은? 웰치스(G.T.O) 2004.07.08 387
87907 초보자분들 참고하세요^^ kkl1122 2006.03.19 765
87906 Re: 당신 뭐하고 있어 ........ 2002.01.22 147
87905 남자라면.. 지방간 2004.07.10 231
87904 뭐하게요.... ........ 2002.01.26 142
87903 저는 더 좋던데요... mamu 2004.07.12 320
87902 찾았습니다.. ........ 2002.01.30 205
87901 원본을 올려야징 백만돌이 2004.07.15 202
87900 잔차 출퇴근 둘쨋날 ........ 2002.02.03 214
87899 떡국이 먹고싶어지는군요. opener 2004.07.16 238
87898 Re:이미 벌어진 일 ........ 2002.02.06 166
87897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또 정을 쌓고... 그리고 헤어지고.. 십자수 2004.07.18 25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