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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버랜드 갔다왔네용 ~

ccine2003.08.02 00:12조회 수 5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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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사람들 바글바글~~ ^^*
날은 덥구요...
여자친구가 왜이리 놀이기구를 타자고 끌고 다니는지...
예전엔 잼나게 타던 놀이기구가 이젠 싫어지더군요...
차라리 이곳에도 남여가 같이 타는 잔차가 있더라면... ^^*

글구 저녁에 퍼래이드 중에 빤짝이는 목걸이가 있더군요
엄지손톱만한 별모양의 목걸이인데 아주 요란하게 빤짝이더군요
붉은 LED 5개... 푸른 LED 중앙에 한개... 거의 좀쌀만한 LED를
반짝이는데 엄청 이쁘고 상당히 먼곳에서도 쉽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여친 하나 사줘서 걸고다닌후 집에 올때

"그거 잔차 앞에 달면 저녁에 정말 잘 보이겠땅... "

그래서 제가 집에 들고 왔죠 ^^*
샾에서 구입하려면 LED 두개 달린넘도 만원은 줘야하는데...
앗싸~~ 이넘은 더욱 밝고 이쁜데도 3,500 원 입니다.
ㅋㅋㅋ 저녁에 탄천도로 달릴때 핸들에 걸어두거나 좀 다듬어서
장착하면 딱~ 이네용 ^^*

ps.에버랜드에 외국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한국사람 반... 외국사람 반...
    그중 대부분이 동남아시아 사람들인데...
    왜이리 새치기를 잘하는지... 화가나서 한마디 할려다
    참았습니다... 영어가 안되서... ㅡ,.ㅡ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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