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여자친구 자전거 사줬어여.!!~~

uriggiri2003.08.02 23:50조회 수 454댓글 0

    • 글자 크기


더 좋은거 사주고 싶었는데 어차피 도로에서만탈거고.. 총알도 딸리고..

얼라이트300사줬슴다. ^^ 이정도면 충분하겠죠~~~~~~~~~~~~~~~

여친이랑 맨날 자전거 도로 달릴라고 큰맘 먹고 샀죠^^ 오늘 중량교에 있는

샾에가서 가지고 왔는데... 빨간색이랑 흰색이 이뿌다고 난리 났습니다.

흐믓흐믓 해요.~~ 아 그리고 중량천에 고기 잡는 아저씨들.. 지날때 마다

잡히긴 하는지...생각하며 다녔는데.. 며칠전에 어떤 아저씨가 낚사대랑

싸움을 하고 있더군요..전 바닥에 바늘이 걸렸는줄 알았습니다. 낚시대가

확~~ 꺽어진 모습이..우왕~~ 수분간의 사투끝에 엄청나게 큰 잉어가

올라오더군요..^^~~ 솔직히 처음봤습니다. 그렇게 큰 잉어가 잡히는거...



두서가 없지만 어쨋건 오늘은 매우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크크 이번 여행과

여친의 자전거를 위해서 겨울에 쓸 보드 용품을 하나씩 팔고 있습니다.ㅠ.ㅠ

^^ 쪼금 있으면 망가질대로 망가진 indy 샥을 듀크로 바꿀수 있겠네요^^

그럼 모든분들 즐 라~~ 하시고요. 안전운전 하세요. 꾸벅~~~

이상 왕초보 "uriggiri" 였습니다.


    • 글자 크기
음........... (by 다리 굵은) 수영장... (by trek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12
100115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나드리 2003.08.02 142
100114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f288gto 2003.08.02 170
100113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redcello 2003.08.02 178
100112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gooddrum 2003.08.02 227
100111 음........... 다리 굵은 2003.08.02 144
^^ 여자친구 자전거 사줬어여.!!~~ uriggiri 2003.08.02 454
100109 수영장... treky 2003.08.03 399
100108 ㅡㅡ...;; 제로 2003.08.03 254
100107 넋두리--요즘 잔차 타면서 느끼는 것들..... baramzon 2003.08.03 608
100106 흠..양재천상황이 더 않좋군요.. 지방간 2003.08.03 315
100105 오.. 지방간 2003.08.03 188
100104 야밤에 중랑천으로 오십셔-_- soonsims 2003.08.03 272
100103 걷는 이유는요.. 아이 스 2003.08.03 306
100102 저는 날초~ 2003.08.03 314
100101 인라인 속도.. 아이 스 2003.08.03 413
100100 인라인 속도.. 날초~ 2003.08.03 323
100099 휴우~ㅠㅠ gbe 2003.08.03 492
100098 휴우~ㅠㅠ 날초~ 2003.08.03 239
100097 저도.. gbe 2003.08.03 260
100096 착한마음이.. 날초~ 2003.08.03 2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