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라인 속도..

날초~2003.08.03 03:50조회 수 323댓글 0

    • 글자 크기


선수들이 40정도 낸다고는 들었습니다.

어제 40전후로(자석 없어서 속도는 모름.. ㅜ.ㅜ 그 구간 4년 경험에 위한 가로등 뒤로 보내기 어림짐작법에 의한.. -_-;;)) 5분 정도 밟아서 시야밖으로 퇴출했지요.

혹시 몰라서 없어지고도 계속 밟았습니다. 나중에 안심하며 물마실때 쓱 지나가면 기분 나빠지니까요..

한강을 거의 매일타다보면 신경정신과에 보내주고픈 인라이너가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발광밴드라도 공구해서 나눠주고 싶은데.. 던이 없어서.. ㅜ.ㅜ

또 시속 22(저는 딴생각 하며 타다 문득 속도계 보면 22가 많더군요)정도의 미용모드로 가다보면

뒤에서 극~ 극~ 극~ 하며 앞으로 치고 나오는 인라이너들 있습니다.

보내주고 좀 가다보면 그들은 무리가 되는지라  금방 꼬리 밟히기가 되죠.

그러면 죽어도 추월안시킬려고 악을쓰며 크게 좌우흔들기 연타를 날리며 가속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누가 뭐랬나 나는 그냥 평상시 알피엠인데..

저는 가속도 안하고 30초쯤 가면 또 꼬리 밟기가 됩니다.

속도내는 인라인 앞에 보내면 귀찮은 일이 많습니다. ㅜ.ㅜ

향숙이 생각 끝내고 평속낼라고 하면 도무지 안비켜줘여.. ㅜ.ㅜ

운좋게 추월해서 좀 가다보면 또 뒤에서 씩씩거리며 앞지르죠.. -_-;;

1분도 못가면서..

잼난분들이 많아 세상은 잼있나봐요..





    • 글자 크기
인라인 속도.. (by 아이 스) 휴우~ㅠㅠ (by gb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4
100116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나드리 2003.08.02 142
100115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f288gto 2003.08.02 170
100114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redcello 2003.08.02 178
100113 장갑의 소중함을 내심 꺠달았습니다. gooddrum 2003.08.02 227
100112 음........... 다리 굵은 2003.08.02 144
100111 ^^ 여자친구 자전거 사줬어여.!!~~ uriggiri 2003.08.02 454
100110 수영장... treky 2003.08.03 399
100109 ㅡㅡ...;; 제로 2003.08.03 254
100108 넋두리--요즘 잔차 타면서 느끼는 것들..... baramzon 2003.08.03 608
100107 흠..양재천상황이 더 않좋군요.. 지방간 2003.08.03 315
100106 오.. 지방간 2003.08.03 188
100105 야밤에 중랑천으로 오십셔-_- soonsims 2003.08.03 272
100104 걷는 이유는요.. 아이 스 2003.08.03 306
100103 저는 날초~ 2003.08.03 314
100102 인라인 속도.. 아이 스 2003.08.03 413
인라인 속도.. 날초~ 2003.08.03 323
100100 휴우~ㅠㅠ gbe 2003.08.03 492
100099 휴우~ㅠㅠ 날초~ 2003.08.03 239
100098 저도.. gbe 2003.08.03 260
100097 착한마음이.. 날초~ 2003.08.03 2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