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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A/S 좋군요.

달러멘디2003.08.05 15:30조회 수 4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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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서 동을 보구 새벽 5시 30분에 취침했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깨우는데

"삼천리에서 전화왓당 받아랑~"...

허벅지에 이사한 물이 -- 나중에 알고 보니 침.

어떻게 잤길래 허벅지에 침이 있는거지...

아....땀일듯,.,,, ㅡ,.,..,.,.,,.,.ㅡ;

전화해서 잔거고장난거(예전~~에 체인비틀림.) 어떻게 됬냐고 합니다.

고쳣다고 하니까 잘 되냐고 하더군요.

잘은 되는데 불안해서용.

라고 하자 오늘 방문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언제쯤 오실거냐고 하니까 지금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 전화통화 끊나고 30분지나니까 오시더군요.

첼로오천몇인가 타신다던데 --;

흠....a/s 무료인걸로 아는데 체인값 이만원 달라더군요

난감해서리....

그러면서

"a/s 무료인데 체인값입니당."

하면서 마지막에 안장을 이사하게 쓰다듬더니 --

"좋은걸로 하나 바꾸어 드리겠습니당"

이라면서 가더군요 -0-

그래서

"어떤거예요 *_*"

라고 묻자.

"이 안장이 5달러면 보내주는 안장은 35달러담."

뭐가 좋은건지 35달러면./...,,,얼마죠 --;

그런데 서비스는 좋더라구요.

체인커터기가 아닌 이상한 집게로 체인빼더니 합체로 집게로하고..

드레일러손봐주고 브레이크손봐주고..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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