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사는 초보입니다.
오늘 날씨가 무지 좋길래 잔차 정비도 받을겸 안장가방하나 살겸 송파삼천리나 가보자 하고 여의도로 삥 돌아갔습니다.
송파 삼천리에서 볼일 다보고 집에 가려니 헉...
하늘이 꾸물꾸물..
주인아저씨 왈.. "어여 가 비오것다"
송파에서 신림까지 거리가 거리인지라 부지런히 가는데 게릴라성 소나기의 1차 공격.
에잇 너 소나기인거 다 알엇! 하며 잠시 대피 했습니다. 역시나 한 5분 내리고 소멸.
봉천사거리쯤 왔을때 천둥 번개를 동반한 무지막지한 폭우.
헛! 이것은 보통 비가 아니군.. 어쩔수 없군 돌파..
비맞으며 달리다보니 통바지가 쫄바지로 변신하더군요.
딱 달라붙어서 ..
그런데 딱 달라붙으니 참 편하게 느껴지던데요.
아직 쫄은 입어본일이 없지만 오늘 느꼈습니다.
민망하지만 편하긴 편하구나 라구..
오늘 날씨가 무지 좋길래 잔차 정비도 받을겸 안장가방하나 살겸 송파삼천리나 가보자 하고 여의도로 삥 돌아갔습니다.
송파 삼천리에서 볼일 다보고 집에 가려니 헉...
하늘이 꾸물꾸물..
주인아저씨 왈.. "어여 가 비오것다"
송파에서 신림까지 거리가 거리인지라 부지런히 가는데 게릴라성 소나기의 1차 공격.
에잇 너 소나기인거 다 알엇! 하며 잠시 대피 했습니다. 역시나 한 5분 내리고 소멸.
봉천사거리쯤 왔을때 천둥 번개를 동반한 무지막지한 폭우.
헛! 이것은 보통 비가 아니군.. 어쩔수 없군 돌파..
비맞으며 달리다보니 통바지가 쫄바지로 변신하더군요.
딱 달라붙어서 ..
그런데 딱 달라붙으니 참 편하게 느껴지던데요.
아직 쫄은 입어본일이 없지만 오늘 느꼈습니다.
민망하지만 편하긴 편하구나 라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