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전거로 남자친구와 질주 하던 어느날

야~

니 다리 선수 다리 같다!

아니..이러러러러럴수가...

솔직히 지방이 99.999%는 되고도 남을 것 같은 내 복부에 비해

다리는 한없이 근육질이다.(벽돌 한장씩 양쪽 2장 )

(생각해 보시라~여자의 최악의 몸매여~)

자전거를 타면 여자는 다리가 늘씬~해 진다고 한것 같은데

남자는 근육이 붙고~

이건 어째 내 다리가 더 튼실해 지는 기분.

그러던 또 어느날.

혼자 자전거를 열심히 타던 한강변.

내 옆을 전광석화같이 질주 하시는 분이 있었으니

여자분

다리는

벽돌2장.

쩜뿌~쩜뿌~하시는 저 모습이...너무 부러웠지만..

하~

이를 어찌..

할꼬....

나도 저렇게 잘 타고 싶은데....

(근데 쩜푸~는 어떻게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