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회원수 전혀 의미 없습니다.

100명이건 1만명이건, 그중에 정의로운 사람이 몇명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중에 1명만 있어도 그걸로 내가 하는 행위의 의미는 충분합니다.

우린 모두 서로를 다양한 방법으로 고르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내가 못났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기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