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까지 갈 수 없다는것 맞지요?
화장실에서부터 타워까지 말입니다.
그렇다면...
출입통제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타워 밑까지 자전거를 타고가서 야경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말입니다.
지금처럼 그곳이 아스팔트로 되기전에는 울퉁불퉁한 콩크리트라서
좀더 업힐 연습에 좋았었는데 말압니다.
가끔 남산을 자전거로 오르다보면 아찔한 순간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왈일드 파일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서도 그렇지만요
올라갈때야 그렇다 치지만
내려올 때 스피드를 101% 만끽하며 질주하는 자전거를 볼때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곳은 커브길이라 자칫 원심력에 의해 도로 밖으로
튕겨져 나갈수도 있고 보행자와 부딪칠 수도 있고 물론 자동차와도 그렇지요
팔각정에서 내려오는 계단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거나 기타 트라이얼을
구사하여 내려오는것도 종종 목격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구경거리처럼 지켜봅니다
쉽게 생각하면 거기서 넘어져봤자 뭐 얼마나 다치기야 할까 할 수도
있겠지만 사고는 어떻게 날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중의 빼놓을수 없는 상징적인 곳
이기도 하다는것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리라 봅니다
좀 '오바'하는 제 생각은 그런 국제적? 인 곳에서는 좀 차분한? 분위기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잔차 타는게 뭐그리 잘못한거냐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서도...--;
한동안 남산계단 번개가 자주 있었습니다. 저는 직접 참가는 하지 않았지만
와일드 화일의 동영상을 통해 남산계단에서 거침없이 나르다 시피 내려오는
라이더들을 보았습니다.
계단의 끝은 바로 도로입니다. 차량총제를 하지 않는다면 큰 사고와 직결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자전거 탄다고 차량을 통제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자전거로 내려오라고 만든 계단이 아니므로.
지금까지 남산은 많은 라이더들의 훈련아닌 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그런 곳이 있다는것은 복받은
것이라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팔각정까지 오르지 못하게 된것은 결국 누가되었든
자전거를 탄 사람들 때문이리라 봅니다. 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소한
것이라도 사고 가 자주 발생하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게 마련입니다.
지금은 일부 구간이지만 만일 매표소까지 내려오는 그 구간에서 자전거로 인한
사고가 계속 발생한다면 아마 그구간도 이륜차는 통행이 금지되지 말란법도
없지 않나하는 기우아닌 기우도 듭니다.
그 구간에서는 자동차보다 이륜차가 휠씬더 위험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부디 그런 사태? 가 도래하지 않도록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자제를 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반대의견 많으실줄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일일이 답변은 못하겠습니다.
단지 우려되는 마음에 몇자 끄적였습니다.
화장실에서부터 타워까지 말입니다.
그렇다면...
출입통제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타워 밑까지 자전거를 타고가서 야경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말입니다.
지금처럼 그곳이 아스팔트로 되기전에는 울퉁불퉁한 콩크리트라서
좀더 업힐 연습에 좋았었는데 말압니다.
가끔 남산을 자전거로 오르다보면 아찔한 순간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왈일드 파일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서도 그렇지만요
올라갈때야 그렇다 치지만
내려올 때 스피드를 101% 만끽하며 질주하는 자전거를 볼때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곳은 커브길이라 자칫 원심력에 의해 도로 밖으로
튕겨져 나갈수도 있고 보행자와 부딪칠 수도 있고 물론 자동차와도 그렇지요
팔각정에서 내려오는 계단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거나 기타 트라이얼을
구사하여 내려오는것도 종종 목격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구경거리처럼 지켜봅니다
쉽게 생각하면 거기서 넘어져봤자 뭐 얼마나 다치기야 할까 할 수도
있겠지만 사고는 어떻게 날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중의 빼놓을수 없는 상징적인 곳
이기도 하다는것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리라 봅니다
좀 '오바'하는 제 생각은 그런 국제적? 인 곳에서는 좀 차분한? 분위기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잔차 타는게 뭐그리 잘못한거냐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서도...--;
한동안 남산계단 번개가 자주 있었습니다. 저는 직접 참가는 하지 않았지만
와일드 화일의 동영상을 통해 남산계단에서 거침없이 나르다 시피 내려오는
라이더들을 보았습니다.
계단의 끝은 바로 도로입니다. 차량총제를 하지 않는다면 큰 사고와 직결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자전거 탄다고 차량을 통제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자전거로 내려오라고 만든 계단이 아니므로.
지금까지 남산은 많은 라이더들의 훈련아닌 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도심 한복판에 그런 곳이 있다는것은 복받은
것이라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팔각정까지 오르지 못하게 된것은 결국 누가되었든
자전거를 탄 사람들 때문이리라 봅니다. 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사소한
것이라도 사고 가 자주 발생하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게 마련입니다.
지금은 일부 구간이지만 만일 매표소까지 내려오는 그 구간에서 자전거로 인한
사고가 계속 발생한다면 아마 그구간도 이륜차는 통행이 금지되지 말란법도
없지 않나하는 기우아닌 기우도 듭니다.
그 구간에서는 자동차보다 이륜차가 휠씬더 위험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부디 그런 사태? 가 도래하지 않도록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자제를 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반대의견 많으실줄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일일이 답변은 못하겠습니다.
단지 우려되는 마음에 몇자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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