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영될 모 영화 2편....

갓난아기를 살해하는 장면이 나오고 어린아이가 차에 치어죽는 장면을 리얼하게 묘사했다는데....

감독이 누군지 몰라도..정말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겠군요...

작품이고 예술도 좋지만 꼭 애를 죽여야 예술성이 생긴답니까?

외국에서도 어린아이를 죽이는 장면은 찍지 않는다는데...

어린아이 죽이는거야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힘없는 어린아이죽이는 영화를 보고 모방범죄 나오지 말라는 법이 어딨습니까?

그러지않아도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따라하기 좋아하는 청소년들...

세상이 어떻게 될려구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되는지....

스크린쿼터도 좋지만 그전에 영화부터 똑바로 찍을것이지....

한국영화 흥행에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겠지만

이번영화 두편은 제발 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