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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현재시간 제가 사는 철원지역에 200미리의 비가 내렸네요...

nahnim2003.08.07 13:11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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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근처에 숲속의 마을 이라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오셔서 원당산,화정산을 탁닉하시고,숲속의 마을에서 삼겹살 제가 쏩니다!!!



>음..
>감자도리님이 많이 심심한 모양이구먼요.
>저기 오뚜기령 전우 모임회를 가져야 하는데 번개함 할까.의정부근처에서...
>아킬레스님도 많이 회복되신듯하니 옛날전우들이 모여서 삼겹이나 구어먹으면 어떨가 싶은데...
>감자도리가 번개한번 쳐봐여. 삼부연 폭포근처가 어떨가 싶네요 명성산도 올라가보고요. 하옇튼 코스답사해서 연락바랍니다.
>
>>제가 사는 철원 원래 겨울에만 메스컴을 타는 동네인데요.......
>>
>>왜냐?.... 가장추운동네라구해서 말이죠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여름에도 비피해로 유명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
>>간밤에 좀 비가 왔다싶더니 200미리가 왔네요......
>>
>>제가 군생활했던 화천엔 260미리가 넘게 왔다네요 여기두 바로 옆동네.....
>>
>>96년도의 악몽이 그때 정말 고생했는데 말이죠.......
>>
>>이번엔 큰피해없이 지나가길 그리고 많은 싱글들과 임도들이 무사하길 바랍니다...........
>>
>>아 일하러 나가야 하는데 넘 비가 많이 오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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