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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zeulja2003.08.07 18:47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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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를 나와 그나마 회사를 다니며 배운걸로 밥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참으로 오랜 시간의 공부와 열정으로 고생아닌 고생을 하며

연구소나 회사에 들어와서 비교해보는 주위의 친구들이나 사회인들입니다.

저야 별 후회 없이 잘 살고 있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인즉...

고교시절 어떤 미래적인 삶에 대한 관점만 좀 바꾸었더라도

법조계나.. 의료 서비스 쪽으로 ...

공대 나온 개발자들의 경우 순식간에 바뀌는 기술에 대한 업데이트없이는 바로 뒤 쳐져 버리는게 일반적입니다.

요즘은 모든 직종이 그러하지만...개발자로서의 생명도 그렇게 긴편도 아니고...

암튼 다들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즉 그들의 아들이 공부를 잘한다면 어떤 것을 추천 할지의 문제인제.. 결국 과학 기술분야는 아니겠지요..^^

삶에 대한 시간과 노력은 많이 하지만 그 삶의 질은 별반 나을게 없는 인생이 공대 생들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말씀 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만...
교육정책 뿐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풀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인구는 줄어들고.. 대학은 많고 .. 결국 경쟁률이 낮으니 학생들의 지식 수준은 아무래도 예전만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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