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화 절대 어디를 가도 빌릴수 없을겁니다.

인기가 없어서 왠만한 대형서점 만화 담당들도 모르는 만화니까요.

1권부터 지금까지 1쇄가 전부입니다.

파일로 보기 보다 사서 보시는게 어떨지요?

만일 이 만화가 사서 볼만한 가치가 없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자일리톨 껌값인 3000원이 아깝진 않으시리라 봅니다.

출판사서 그나마 나오는 책이라도 절판하면.. ㅜ.ㅜ

이런류 만화는 다시는 이땅에서 볼수 없겠지요.

저는 이 만화를 국내 최대의 서점이라는 교보에서 그것도 담당자에게 부탁하여 보고있습니다.

국내최대 서점에도 가져다 놓지 않는 이유는 찾는이가 없어서 이지요.

저는 내맘속 자전거 8권 9권 계속 보고 싶습니다.

좋은 만화는 사서 봐도 좋지 않을까요?

어제 지구를 지켜라 디비디 한정판을 주문했습니다.

극장서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엔 다신 그런 영화가 나오지 못할겁니다.

사이더스의 제작자는 블럭버스터 코믹오락 영화인줄 알고 투자했다고 하더군요.

흥행이 그지경이 될줄 알았다면 조폭마누라 같은 브레인 버스터류나 만들겠죠..

암튼 좋은건 먹기만 할게 아니라 보기도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