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좋겠다.... 울동네엔 아줌마가 김밥팔아요.
가끔 아저씨도 보임...
>출근시간에 지하철역 앞마다 요새는 "집에서 만든 김밥" 이라고 많이들 팔죠 집에서 만들던 공장서 만들던 사먹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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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도역 에서 김밥과 샌드위치를 오랫동안 팔아온 아가씨가 있습니다 몸이 좀 약해보이는 아가씬데 어떨땐 땡볕에 앉아서 김밥파는게 안쓰러 보였습니다만 요즘엔 파라솔도 가져오고, 유니폼도 입고 좀 멋지게 장사를 잘해왔습니다. 전 아침을 먹고오는 관계로 한번도 못사먹었지만 회사동료들은 자주이용하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바로 맞은편에서 여자 두명이서 김밥을 팔고있었습니다. 그 아가씨가 마음씨가 착한건지 바보스러운건지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았는지 요새 며칠째 코앞에서 계속 장사를 하고 있네요, 최소한의 상도의가 아쉽네요 늘 그앞을 지나면서도 속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제가 지날동안은 그래도 예전부터 팔던 사람에게서 김밥을 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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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저씨도 보임...
>출근시간에 지하철역 앞마다 요새는 "집에서 만든 김밥" 이라고 많이들 팔죠 집에서 만들던 공장서 만들던 사먹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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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도역 에서 김밥과 샌드위치를 오랫동안 팔아온 아가씨가 있습니다 몸이 좀 약해보이는 아가씬데 어떨땐 땡볕에 앉아서 김밥파는게 안쓰러 보였습니다만 요즘엔 파라솔도 가져오고, 유니폼도 입고 좀 멋지게 장사를 잘해왔습니다. 전 아침을 먹고오는 관계로 한번도 못사먹었지만 회사동료들은 자주이용하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바로 맞은편에서 여자 두명이서 김밥을 팔고있었습니다. 그 아가씨가 마음씨가 착한건지 바보스러운건지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았는지 요새 며칠째 코앞에서 계속 장사를 하고 있네요, 최소한의 상도의가 아쉽네요 늘 그앞을 지나면서도 속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제가 지날동안은 그래도 예전부터 팔던 사람에게서 김밥을 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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