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북도로로 거의 라이딩을 하는 편인데여...
동호대교(?)정도를 지나면 절하시는(?) 분들 많이 뵙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가장 압권이였습니다...
칼들고 굿하시는 할머니도 계시고...그 어두운 곳에서
여기 저기서 방울소리에...향냄새도 진동하구여...^^;
(그 날 서강대교밑에서 자살하려고 다리위에서 뛰어내린
여자분 발견해서 119에 신고하고 건져내고 오던 참이어서 그런지
더욱 더 소름이 끼쳤던 날입니다...--;)
>
>순전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
>1. 인라인
> 강남 : 많다.
> 강북 : 강남에 비하면 거의 없다.
>
>2. 걸어다니는 사람들
> 강남 : 전체적으로 많다.
> 특히 손잡고 다니는 연인이 많아 상당히 거슬린다.
> 강북 : 한강 시민 공원 근처로 해서 많다.
> 연인들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많다.
> 특히 손잡고 다니는 여자들이 많다.
>
>3. 길의 기하학적 구조
> 강남 : 좀 구불구불한 편이고 언덕이 많다.
> 강북 : 직선적이고 특별히 언덕이라고 할만한 곳이 별로 없다.
>
>4. 분위기
> 강남 : 좀 밝은 느낌
> 강북 : 강변북로 아래쪽으로 있어 그런지 좀 칙칙하다.
> 특히 성수역 가기 전후에 있는 무당 굿하는 소리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5. 자전거 타는 면에서 보면
> 강남 : 속도를 내기가 힘들다.
> 강북 : 나름대로 속도를 좀 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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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정도를 지나면 절하시는(?) 분들 많이 뵙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가장 압권이였습니다...
칼들고 굿하시는 할머니도 계시고...그 어두운 곳에서
여기 저기서 방울소리에...향냄새도 진동하구여...^^;
(그 날 서강대교밑에서 자살하려고 다리위에서 뛰어내린
여자분 발견해서 119에 신고하고 건져내고 오던 참이어서 그런지
더욱 더 소름이 끼쳤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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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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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라인
> 강남 : 많다.
> 강북 : 강남에 비하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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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걸어다니는 사람들
> 강남 : 전체적으로 많다.
> 특히 손잡고 다니는 연인이 많아 상당히 거슬린다.
> 강북 : 한강 시민 공원 근처로 해서 많다.
> 연인들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많다.
> 특히 손잡고 다니는 여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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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의 기하학적 구조
> 강남 : 좀 구불구불한 편이고 언덕이 많다.
> 강북 : 직선적이고 특별히 언덕이라고 할만한 곳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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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위기
> 강남 : 좀 밝은 느낌
> 강북 : 강변북로 아래쪽으로 있어 그런지 좀 칙칙하다.
> 특히 성수역 가기 전후에 있는 무당 굿하는 소리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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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전거 타는 면에서 보면
> 강남 : 속도를 내기가 힘들다.
> 강북 : 나름대로 속도를 좀 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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