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갑자기 필받아서 렛즈레이스에 번개공지 올리니 두분이 연락을 주셔서 만나기로했는데 두분다 만나지를 못하고 혼자 남산엘 갔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남산 정상까지 중강정도 갔는데 스케이트보드탄 외국인 두명이 거리를 두고 제 옆을 지나갔습니다. 도로를 역주행으로 빠른속도로 지그재그 방향으로 내려오더군요. 한분을 스치고 두번째분 스쳐지나가는데 그외국인이 제앞에서 웃으며 "안녕하세요" 하시더라구요. 저도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쳤는데 좀 놀래기도하고 맘이 즐거워지더군요~ 영화 x-man1편에서 나쁜넘 대장으로 나오는 사람이 쓴 핼맷 비슷한걸 썻더라구요....
남산에 올라가서 캔맥주한캔과 최고의 안주 새우깡(매운새우깡이 없어서 그냥 새우깡 샀습니다), 스니커즈 편의점에서 사서 전망대 앞에서 야경을 보면서 먹었습니다. 무지 시원하더군요~ 정상에서 아주 많은 잔차타신분을 봤습니다 한 20명은 넘을듯하네요. 인사 했다가 씹혔는데(절 못보셨거나 쑥스러우셨던것 같네요) 좀 무안하더라구요 ^^
정상에서 내려올려고 준비하는데 풀다이나믹스 몬스터 타신분이 왈바에서 제 사진 많이 봤다고 인사하시더라구요. 잔차 교환해서 타봤습니다. 좋더군요^^
남산도서관까지 같이 내려와서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모두 안전라이딩하세요~
어제 저녁 갑자기 필받아서 렛즈레이스에 번개공지 올리니 두분이 연락을 주셔서 만나기로했는데 두분다 만나지를 못하고 혼자 남산엘 갔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남산 정상까지 중강정도 갔는데 스케이트보드탄 외국인 두명이 거리를 두고 제 옆을 지나갔습니다. 도로를 역주행으로 빠른속도로 지그재그 방향으로 내려오더군요. 한분을 스치고 두번째분 스쳐지나가는데 그외국인이 제앞에서 웃으며 "안녕하세요" 하시더라구요. 저도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쳤는데 좀 놀래기도하고 맘이 즐거워지더군요~ 영화 x-man1편에서 나쁜넘 대장으로 나오는 사람이 쓴 핼맷 비슷한걸 썻더라구요....
남산에 올라가서 캔맥주한캔과 최고의 안주 새우깡(매운새우깡이 없어서 그냥 새우깡 샀습니다), 스니커즈 편의점에서 사서 전망대 앞에서 야경을 보면서 먹었습니다. 무지 시원하더군요~ 정상에서 아주 많은 잔차타신분을 봤습니다 한 20명은 넘을듯하네요. 인사 했다가 씹혔는데(절 못보셨거나 쑥스러우셨던것 같네요) 좀 무안하더라구요 ^^
정상에서 내려올려고 준비하는데 풀다이나믹스 몬스터 타신분이 왈바에서 제 사진 많이 봤다고 인사하시더라구요. 잔차 교환해서 타봤습니다. 좋더군요^^
남산도서관까지 같이 내려와서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모두 안전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