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허리가 삐끗한후 가장 중요한일은, 최초 3일간 그냥 누워지내는겁니다. 숨도 못쉴정도로 아프시다면, 얼음찜질(종이컵에 나무젓가락꼽아 만든것)을 해주는것도 한방법입니다. 4개월전이라고 하시는걸보니, 급성 요통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웬만하면 출근하지 마시고 쉬세요.. 저도 옛날에 허리다친 다음날, 눈물 머금고 출근했는데,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하더군요. 결국, 너무 아파서 조퇴하고 병원을 다니긴 했지만 말입니다....... 아프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렇다고, 인정해주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어제 수영장에서 친구(신혼여행팀) 딸을 물에 담갔다 뺐다 하는 중에..
>살짝 미끄러져서 애가(21키로) 미끌어져 머리 쳐박히려는걸 잡으려다 다시 삐끗했습니다.
>
>네 달 전의 그 상태가 원래대로..에구구~~` 지금 제대로 펴지도 못하네요
>
>금요일 무리한 페달링이 허리에 무리를 준 듯 하네요..
>무릎이 안아파 방심한 사이 허리에 다시...
>약 한 달(최소 2주) 동안은 쉬어야겠습니다...
>지금 손님이랑 울집 식구들이랑.. 쇼핑 갔는데(캠핑준비)
>저만 집보구 있습니다.. 내일은 07~22까지 근무인데...
>이 상태로 어쩔지...~!
>
>머 이리 되는 일이 없는지.... 매미는 울고 해는 빵긋한데...
>
>가리왕산이고 뭐고.. 다시 쉬어야 한다는게 맘이 좀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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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영장에서 친구(신혼여행팀) 딸을 물에 담갔다 뺐다 하는 중에..
>살짝 미끄러져서 애가(21키로) 미끌어져 머리 쳐박히려는걸 잡으려다 다시 삐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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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달 전의 그 상태가 원래대로..에구구~~` 지금 제대로 펴지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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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무리한 페달링이 허리에 무리를 준 듯 하네요..
>무릎이 안아파 방심한 사이 허리에 다시...
>약 한 달(최소 2주) 동안은 쉬어야겠습니다...
>지금 손님이랑 울집 식구들이랑.. 쇼핑 갔는데(캠핑준비)
>저만 집보구 있습니다.. 내일은 07~22까지 근무인데...
>이 상태로 어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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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리 되는 일이 없는지.... 매미는 울고 해는 빵긋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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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이고 뭐고.. 다시 쉬어야 한다는게 맘이 좀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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