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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yhj31822003.08.11 11:52조회 수 3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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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았구요. 이전에 프리보드에다가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었습니다.
싼가격에 잔차를 판매한다기에... 믿고 구입했다가 기분만 흐렸습니다.
루돌프쵸파님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구입한 휠러라는 자전거는 다닳은 타이어와 여러곳 녹슬고 관리라고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자전거였습니다.
그때 제가 구입자에게 중고제품 거래서 필요한 "거래증"을 요구했었는데...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화상으로 자전거라 이렇게 상태가 나쁠줄 몰랐다... 다시 환불하겠다 얘기를 했습니다. 기분이 나빠서 잔차다시 보낼때 착불로 보냈습니다. 게시판에다가 착불의 이유를 적었었구요.
그리고 환불이 되었던데...택배비를 뺀 잔액을 입금하였습니다. ㅡㅡ;
물건을 판매한 상대가 대학생인것 같았는데... 어의가 없었습니다.
당장 타지도 못할 자전거를 판매할 생각을 감히 할 수 있는것과.... 일체의 손해를 보지않겠다는 그 심뽀에... 씁쓸한 생각만 했었습니다.
판매자가 판매당시 잔차의 상태를 언급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판매자의 얘기와 잔차의 상태가 다르다면 분명.. 항의하셔야 합니다.
꼭 환불 받으시기 바랍니다. 루돌프쵸파님께서 절대 손해 보시면 안됩니다.
판매자가 정말 비양심적인 분이라면 예의라는 것은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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